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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관객 에티켓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 같습니다
글쓴이 : aiuola 조회수: 113 2021-11-21 00:33:01

안녕하세요, 11월 20일(토)에 헝가리 영화제 영화 세 편(<미션 임파서블: 루벤>, <살아남은 사람들>, <매혹의 스캔들>)을 관람한 관객입니다.

제가 오늘 버스를 놓쳐 5분 정도 늦게 <미션 임파서블: 루벤> 상영 시작 이후에 상영관에 들어갔습니다. 원래 제 좌석을 찾아가다 다른 관객분들의 관람에 방해가 될까 맨 뒷줄 구석에 바로 앉았습니다.

그런데 앞줄의 관객분이 옆의 일행분과 대화를 하고 있어 잠깐 주의를 드리려다, 그분들이 대화를 금방 멈춰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관객분이 스마트폰을 켜서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핸드폰을 사용하지 마시라고 주의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그 관객분은 "네"라고 대답하기만 하시고 계속 스마트폰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아까 핸드폰 끄신다고 하지 않으셨나요?"라고 다시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그 관객분은 제게 "조용히 하시라고요!"하고 제가 떠들어서 다른 관객분들과 자신에게 피해를 미치는 것처럼 반응했습니다.

저는 그 반응이 황당해서 상영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 그분에게 가서 "스마트폰을 상영 중에 사용하는 건 분명히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금지된 일인데 그것을 지적한 것에 화를 내시는 건 아닌 것 같다'고 다시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관객분은 제가 그분과 그분 일행들의 자리에 앉아서 에티켓을 어겼으면서 누구보고 에티켓을 이야기하는 거냐면서, 핸드폰은 그저 무음으로 사용하면 상관없고, 어차피 다른 관객들도 다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상영 중 핸드폰을 끄는 것이 서울아트시네마의 방침이고, 상영 전 안내 화면에도 그런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고 햇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저를 '상대할 가치도 없는 사람'이라고 하고 일행들에게 돌아갔습니다. 그 관객의 외국인 동행 두 분이 끝까지 제 이야기를 들어주고 저를 진정시키며 사과했습니다. 그 분은 끝까지 자신이 스마트폰으로 다른 관객들의 관람을 방해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제가 그 분들의 좌석에 앉았던 것만 잘못이라고 했습니다.

우선 어떤 사정이 있었든 제가 상영 정시에 들어오지 않고 정해진 제 좌석에 앉지 않은 것은 제 잘못이고, 이 점에 대해 그분과 그분의 일행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원래 여기는 우리 좌석이라고 말씀하셨다면 바로 비켜드렸을 것이었고, 그 점도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제가 앉았던 좌석이 원래 그분들의 좌석이었다는 것을 그 관객분이 얘기하기 전까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그리고 일행들과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제가 갑자기 지적을 해 그분도 당황했을 것입니다. 저도 그분과 대화하다 보니 말투가 격해졌던 것도 잘못이고요. 하지만 그분이 상영 중 핸드폰 벨 소리만 울리지 않으면 핸드폰을 사용해도 상관없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런다, 고 전혀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보면,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이런 행동이 그만큼 만연한 것이 아닌지 우려됩니다. (하지만 그분의 말 때문에 영화 관람 예절을 잘 지키는 서울아트시네마의 다른 관객 여러분까지 일반화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지금 상영 전 안내 화면을 통해 상영 중에는 핸드폰을 끄라고 공지하는 것도 좋지만, 그것과 더불어 상영 중에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이 다른 관객에게 얼마나 방해가 되고 잘못된 행동인지를 분명히 보여주는 영상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이 문제로 다툰 관객분이나 그분의 일행은 SNS나 유튜브 채널, 또는 다른 통로로 오늘의 제 행동을 비난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앞으로 다른 관객분들이 관람을 하다 방해를 받아 그것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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