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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
자체프로그램 |
| 제목 : |
10월 수요단편극장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특별전: 그녀들의 무지개” |
| 일시 : |
2020년 10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 |
| 주최 : |
인디스토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 후원 : |
영화진흥위원회 |
| 티켓 : |
8,000원(서울아트시네마 및 미디액트 정회원은 5,000원) |
| 문의 : |
02-722-6051 |
| 웹 : |
www.indie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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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수요단편극장은 오는 11월 5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 특별전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는 성소수자 뿐만 아니라 비성소수자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퀴어영화축제’의 장을 마련하며, 존중과 소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에서 상영되었던 다양한 퀴어 독립 영화를 수요단편극장을 통해 만나보세요.
첫번째로, <너의 결혼식, 나의 결혼식>(감독 경지숙)입니다. 1년만에 경찰임용을 받고 고향에 내려온 성주와 동갑내기 친구 신희의 하루. 두 주인공의 미묘한 감정선이 섬세하게 담긴 작품입니다. 두번째로, <날씨가 좋아서>(감독 박은경)입니다. 푸르른 여름날, 지호를 짝사랑하는 채연을 바라보는 유정. 비록 서로 다른 곳을 향해있지만 짝사랑이라는 감정이 여름의 계절감과 어우러져 풋풋함을 자아내는 작품입니다. 세번째로, <마더 인 로>(감독 신승은)입니다. 우연히 딸 현서의 집에 함께 사는 민진과 마주하게 된 형숙.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함이 톡톡 튀는 에피소드로 그려진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이>(감독 김은성)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해나의 부탁으로 결혼사진을 찍게 된 석규. 동성의 연인 민선과 함께하는 친구의 모습을 지켜보는 주인공의 미묘한 감정을 짧지만 은유적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퀴어영화의 매력, 아직 경험하지 못하셨다면, 10월 28일(수) 저녁 7시 30분 서울아트시네마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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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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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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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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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한국 | 19min |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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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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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인 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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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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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한국 | 24min |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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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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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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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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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 한국 | 4min |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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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10월 28일(수) 오후 7시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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