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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자체프로그램
제목 : 6월 수요단편극장 “충무로의 눈부신 미래 단편전”
일시 : 2022년 6월 22일(수) 오후 7시 30분
주최 : 인디스토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티켓 : 8,000원(서울아트시네마 및 미디액트 정회원은 5,000원)
문의 : 02-722-6051
웹    : www.indiestory.com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2관왕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은 김정은 감독의 <경아의 딸>이 6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정은 감독은 2015년 <우리가 택한 이 별>을 시작으로 다섯 편의 단편영화를 통해 서울독립영화제, 청룡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 런던한국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받았습니다. 섬세한 감수성과 사려 깊은 태도가 베어있는 연출력을 보여주며 기대주로 떠오른 김정은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경아의 딸>은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우고 싶은 사건을 겪으며 어긋나고 또 기대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엄마 경아 역의 베테랑 연기파 배우 김정영, 딸 연수 역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는 배우 하윤경 두 배우의 앙상블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6월 수요단편극장은 <경아의 딸>을 관람하기 전 김정은 감독의 주목받은 단편 그리고 하윤경 배우의 단편을 톺아보며 충무로의 눈부신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작품은 <야간근무>(감독 김정은)입니다.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와 한국인, 두 여성의 우정과 공감의 연대에 대한 이야기이며, 타지에서 살아가는 삶의 외로움에 대해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시선에서 <경아의 딸>과의 연결점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두 번째 작품은 <막달레나 기도>(감독 김정은)입니다. 춘천에서 홀로 살아가는 노인 정숙의 삶을 그린 작품으로, 그 딸과 손녀가 정숙을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단편 다큐멘터리 작품입니다.
세 번째 작품은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감독 서지환)입니다. 대저택과 숲속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스릴러 극으로, 인물들이 각자 알고 있는 정보의 차이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뛰어나게 구성한 작품입니다. 또한 주연으로 출연한 하윤경 배우의 연기에 주목할 수 있는데요, <경아의 딸>과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는 흥미로운 작품입니다.
<경아의 딸> 이전 그들의 작품이 궁금하다면, 6월 22일(수) 저녁 7시 30분 서울아트시네마로 오세요.

1. 야간근무 김정은 2017 | 한국 | 28min | Color
2. 막달레나 기도 김정은 2018 | 한국 | 19min | Color
3. 저 ㄴ을 어떻게 죽이지? 서지환 2021 | 한국 | 28min | Color

2022년 6월 22일(수)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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