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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복귀를 두려워할 이유가 있나요?
글쓴이 : 단단한 개인 조회수: 271 2019-04-03 14:24:07

막말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저는 광기를 광기라고 말하는 것에 제재하고 싶지 않습니다.
솔직히 작년 사건을 경험하면서 정말 그런 아수라는 난생처음 목도한 것이었으니까요.
심각한 인권침해와 일방적인 여론몰이, 폭력적인 언사들... 끔찍했어요.
광기어린 트위터러 맞습니다.
특히 여성단체 주장을 맹목적으로 들이대며 절대화하던 이들...
시대에 맞는 성평등 의식이라는 것이 여성단체나 페미니스트의 주장에 따라야 한다고 보지도 않고요.
그들이 주장하는 개념이 꼭 옳다고 생각지도 않습니다.
근래 들어 여성단체들의 정치적인 움직임도 드러나고 있기도 하고요.
다양한 견해는 때로 부딪히고 깨어지고 하면서 단련된다고 보니까요.
마찬가지로 여성의 피해 주장 또한 사실여부가 가려지기 전에는 진실도 거짓도 아닙니다.
함부로 가해 지목인을 가해자, 폭행범으로 매도해서도 안 되고요.
무죄추정의 원칙은 지켜져야 합니다.
그리고 자기 양심에 반하는 사과문, 해명문 요구하지 마세요.
타인의 기본권을 쉽게 훼손하는 이들에게 일일이 반응하지 않는 것도 일종의 반응입니다.

제가 듣기론 작년 이사회에서 사임을 결정한 것은 비판 여론 때문이 아니라
김프로그래머의 입장이 완고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지글처럼 이사회에서 필요에 위해 김 프로그래머를 다시 불러들인 것은 그들의 입장을 번복한 게 아닌 거죠.
더 이상 해명할 의무는 없다고 봅니다. 1년의 과정 동안 이 사건의 진실을 알아보고자 많은 분들이 노력했고
김 프로나 극장의 태도와 반응에 대한 합리적인 설득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더 어떻게 증명을 하라는 건가요?
한예종의 고발 건에 대해 법적 절차라도 밟아서 진실을 밝혀내기라도 해야 한다는 주장인가요?
드러난 많은 사실들에 대해 귀 막고 눈 감고서 자기 말만 되풀이하는 사람과 어떻게 대화할 수 있나요?
그들이야말로 맹목적인 신념을 드러내고 있다고 봅니다.

극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모든 주장을 다 수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가릴 건 가려 듣고 이전처럼 철학 있게 운영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극장이 무슨 서비스센터인양 구는 이들,
그들이 보이콧을 한다면 저는 후원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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