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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re] [re] 와.. 정말 너무하시네요
글쓴이 : 목련통신 조회수: 2894 2002-10-30 23:26:38

도대체 얼마나 엄청난 홈페이지를 만드시려고 다섯달이나 홈페이지 정식 런칭을 지연하시는겁니까?
국제 웹어워드에서 수상이라도 하실라고합니까?

그간의 사정, 외부로 오픈시키신 그간의 사정을 정리해보자면..
(지가 뭔데 정리씩이나 하고 x랄이야 하시는 분들, 그냥 열받아서 그런다고 치세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올해 6월에 홈페이지가 정식으로 런칭한다고 하셨던 것 같습니다. 물론 확실하진 않습니다. 잊어먹었죠, 게시판도 싹 바뀌어서 찾을 길도 없구요. 그 전으로 약속하셨던 것도 같습니다만.

7월 30일경에 새 게시판을 런칭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날짜로 올라온 공지에(저 위에 아직도 있는 바로 그 공지에), "먼저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현재 완성 되었어야할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홈페이지가 부득이한 사고로 지연되었습니다. 현재 작업은 약 80%가량 진행중이며, 오픈은 8월 초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8월 12일에 "얼마 후에 다시 완성된 모습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면 금새 오탈자 하나 없는 쌔끈한 홈페이지가 여러분을 반기고 있을겁니다."라고 말씀하신게 8월 24일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10월 27일날 "홈페이지가 부실한 점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곧 정상화된 모습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비하겠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미 과실은 저질러진지 오래고 회원들 및 관객들은,이라고 확대해서 말 안하고 그냥 '저는'이라고 하죠. 저는 이제나저제나 기다리다가 막 어처구니가 없는 상태..도 이미 지났죠.

아니 뭐 왜 이렇게 되가는 건지 사정이나 좀 알자구요.. 맨날 죄송하단 소리만 하지 마시고 운영 과정을 좀 투명하게 드러내주세요.
정말 영화제 데이터베이스화 추진과 관련하여 자료 분류/입력과 시스템 구성이 문제십니까? 인적 자원이 양적으로 질적으로 그렇게 부족하세요? 아 회원들 써먹으세요 회원들. 우리도, 아니 적어도 저는 50% 할인만 바라고 거기 회원들지는 않았습니다. 액티브하게 참여하고 싶다구요. 노가다 가서 해드릴 용의 적어도 저는 있습니다. 테크니컬한 문제? 뭐 하자면 못하겠습니까? 네다섯달이나 지연될만큼 큰 문제라고는 생각 안하는데요. 문화학교서울서 주최하는 영화제들 리플렛 보니까 디자인은 뭐 전혀 문제 없으시겠던데.. '협의회'란 명칭을 바리케이트로 치고 다 어디 가셨습니까?

사실 홈페이지가 정식으로 런칭 안됐다고 '불편'할꺼야 뭐 없죠. 그냥 가끔 튀어나오는 시간표나 잘 보고 가서 50% 할인으로 영화나 쌱 봐버리고 오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정말 어떻게 보면 감회가 새로운, 우리나라에서 처음 정식적으로 탄생한 필름 씨네마테크(사실 아카이브의 부재가 엄청 아쉽긴 하지만서도말이죠)라서 기대하는 바가 너무 커서 이러는지도 모르겠네요. 근데 확실히 너무 어이없긴 해요. 최소 5일 적어도 5주면 될꺼같은 일을 하염없이 지연시키시다니요. 아 이런말도 제대로 할 수 없는게, 대체 무슨 작업을 하시느라 또는 무슨 사정에 의해 이렇게 늦어지는지 알 수가 없잖아요. 운영자금이 딸려서 스텝들이 다 공사판에 막노동 뛰러 나가서 그렇다, 또는 담당자가 격무에 시달리다 과로로 쓰러져 사경을 헤매서 그렇다등등.. 뭐 이런다면 정말 죄송합니다만.
(스텝들이 고생하시는거, 그건 중요한 문제인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아무리 스텝분들이 힘드시데봤자 비관계자들에겐 맥시멈으로 측은지심이 고작이죠. 컨텐츠나 서비스 질 떨어지면 눈깜작할 사이에 그 측은지심마저도 분노로 바뀔꺼는 뻔하겠구요. 그렇다고 회원이나 비관계자들이 도와줄/참여할 채널이나 열어준것도 아니시잖습니까. 큰맘먹고 쭈뼛쭈뼛가서 '제가 청소라도 좀 도와드릴까요?'라고 해야하나요? 무리입니다. 준스텝제도라도 도입하셔서 인력보충을 하시던지.. 그니까 회원들을 잘 써먹는 방향으로 가시는게 어떨까하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서로 좋지 않습니까.)

키노 10월호 에디토리얼에서 이러더군요. "'어떻게 보면 우리 주변에서는 정교한 복원 과정을 거쳐 DVD로 재출시 되는 고전 타이틀이 늘어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자랑하는 시네마떼끄도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제는 우리가 말로만 부르짖던 최소한의 조건들을 갖추어가고 있는 중이다. 문제는 우리가 잃어버렸던 영화 사랑의 균형감각을 되찾는 실천이다." 아 그쵸, 맞죠 맞어. 자그마치 키노 편집장씩이나 돼서 저런 나이브한 말을 하는게 옳은건진 모르겠지만, 암튼 그 '갖추어가고 있는 과정'을 보고있는 사람, 것도 회원씩이나 되는 사람으로써 진짜 답답하군요 아으. 막 꾸물렁꾸물렁 해가기 시작할때 확 밀어붙여야하는거 아닌가요?

에 뭐, 사실 뽀다구 나는 홈페이지가 정말 보고 싶어서 그러겠습니까, 내실있는 프로그램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다만 내부사정에 대한 구체적 설명도 없이 약속을 계속 깨가시며 세월아네월아 하시니까그런데..(이러니까 2000년에 독협 게시판을 후끈 달궜던 '니들은 나이브하게 자빠져서.. 졸라 게을러'하는 소리가 나오는지도 모르겠군요. 민감하게 반응하지 마시고, 그냥 그때 생각이 난다는겁니다.)

뭐 암튼 좀 빨리 정식 홈페이지를 '봤으면' 좋겠슴다.

ps1) 서울에 세 개 있는 예술영화전용관인 하이퍼텍 나다, 씨네/아트큐브 그리고 서울아트시네마 모두 '회원 참여'란 부분을 아주 소극적으로 고려하시는 것 같군요. '나'에 의한 '나'의 어쩌구 하는 모 영화관도 영화제기획 제안하라고 해서 하면 '참고'하겠다는 구렁이 담넘어가는 소리만 하고. 씨네큐브에선 얼마전에 홍보자원봉사원을 뽑은 것 같은데 어떻게 되가고 있나..

ps2) 서울아트시네마가 예술영화전용관이란 사실도 어디서 알았는줄 아세요? 여따가 물어보니까 '상설상연관'이라는 관련법규에 없는 대답을 하셔서, 영진위 홈페이지에 민증번호하고 주소까지 쳐가면서 물어보니까 열흘이나 걸려서 겨우 답해주더군요. 뭐 이래 정말.. 그리고 스탭 명기는 끝까지 안하실껍니까?
* 서울아트시네마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4-04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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