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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아래 자문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
글쓴이 : 관객회원 조회수: 287 2018-04-03 19:20:36

저는 아는 지인들과 지인들이 추천한 분들을 통해 자문을 구했습니다.
지인 중에 인권전문강사, 페미니즘 관련 활동가들이 있어서요.

자문을 구할 경우, 가능하면 이 사태에 대한 객관적 사실을 확보하고 나서 일련의 과정을 정리하신 후 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래야 어느 정도 이 사태에 대해 전문가의 입장을 들을 수 있고, 관객운동의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잔영이라는 분의 트위터 글, 우주먼지라는 분의 트위터 글, 반론을 제기한 학생들의 트위터 글, 잔영이라는 분의 사과문(?)과 대리인의 입장문, 김성욱님의 입장문, 씨네21의 기사 즉, 학교의 입장에 근거한 기사, 그리고 이외에 제가 수집할 수 있는 자료들을 최대한 모아서 이 사태의 진행 과정을 설명 드렸어요.
제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한 부분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다고 말씀드렸구요.

물론 제가 수집한 자료가 왜곡된 자료일 수도 있습니다. 더 정확하게 알아봐야 할 부분도 있습니다. 조각들을 더 이어 붙여야 사실을 확인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래서, 자문을 구할 때 최대한 다양한 자료 속에 들어있는 목소리들을 외면하지 않고 담아서 전달하려고 노력은 했습니다.

관객운동에 대한 제안이 있는 이 시점에서 관객운동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정확한 사실에 기반한 정보가 없는 현 상황에서 어떤 방향의 관객 운동이 가장 현실성 있고 가능할지...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떠도는 조각들을 이어서 일련의 과정을 들여다 보았고, 전문가라는 분들을 찾았던 것이지요.

지금도 저는 지인들을 통해 좀더 다양한 분들과 연결해 보려고 시도하고는 있습니다.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서요.

성폭력상담소 등에 문의하시면 어떨지 물어보셨는데... 아마 성실하게 답은 해 주리라 봅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자문을 구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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