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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관객운동 지지합니다
글쓴이 : 메리 조회수: 336 2018-04-02 00:22:05

지금까지 지켜보면서
다른 사람에게  냉혹하고 가차 없는 사람일 수록
자신을 돌아보거나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은 피해고발자를 위해 정의로운 목적으로 한 폭로일 지라도
비난하고 매도하는 방식이라면
그것은  폭로자 자신 안에 감추어져 있는 더 큰 문제를 폭로한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노의 중심이 일어난 사건이 아닌 그 자신 안의 문제에 있기  때문에
사건의 맥락과 경중에 상관없이  일괄적이며 냉혹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촉각을 다투는 사안이 아님에도 피해고발자의 의중을 물어볼 여지 없이
폭로하기 급급해 폭로해 버리는 것이 인권을 위한 것 일까요?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배려와 존중 없이 오늘날 우리가 인권을 성취할수 있을까요?


비난과 매도가 쉽게 통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합당한 비판과 논의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관객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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