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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김성욱 프로그래머 사퇴를 반대합니다.
글쓴이 : 사퇴반대 조회수: 439 2018-03-09 08:13:50

김성욱 프로그래머는 그 일로 자신의 성추행행위에대해 책임을 졌습니다.

가해자에게 사과를했고 학교를 떠났으며 김성욱 프로그래머의 사과글에 의하면

가해자가 원했던바 (혹은 그 이상)입니다.

여기서 책임범위는 피해자에게 있어서도 가해자의 사회적 활동의 지속을 인정하는 선에서의

책임범위일것입니다.

물론 김성욱 프로그래머가 아트시네마를 떠난다고 사회활동이 영구적으로 끊기는건 아닐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았을때 영화평론가에게 프로그래머일과 강의를 하지 말라는건 사회에서 퇴출하겠다는거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경중의 문제, 책임범위의 문제, 피해자입장의 문제 등 복잡하지만 따져봐야할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번 김성욱 프로그래머의 사퇴가 개별적이고 구체적으로 보이지도않습니다.

이번일의 주무대는 트위터였고 성추행사실을 재점화하는 트윗뜬지 하루이틀만에 사과문과 함께 사퇴했는데

그 사과문엔 '피해자가 학교를 떠나는건 원치않고 사과만을 원했다'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 생각해 학교를 나왔다'

라는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사퇴를 요구하는 사람들에겐 이것이 교묘한 수로 보이겠지만

이번 사건의 시발점이 된 트위터상의 내용들을 보면 김성욱 프로그래머를 끌어내리기위한 악의적인 왜곡이

판을쳤고 이에 대해 사실로서 해명 하는 것은 당연한거지 변명이 아닙니다.

트위터상의 내용들을보면

피해자->피해자들 / 성추행->성추행들 / 해당학교 수업을 더이상하지않겠다 -> 일체의 대외활동을 하지않겠다

라는 식으로 점점 추상적으로 왜곡,확대 되었고

이번 일이 트위터상에 빠르게 확산된 이유도 이러한 왜곡된 사실들로인한 분노에 기반합니다.

특히 일체의 대외활동을 하지않기로 쫓겨난사람이 대외활동 잘만 하고 다닌다. 즉 위선자의 뻔뻔한 얼굴을

지시하는 워딩때문에 분노가 빠르게 확산된건데 이게 사실이였다면 김성욱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래머일을 계속하고

타학교에서 강의를 할 때 왜 그 당시 학교,피해학생,학생들,SNS상에서 아무소리도 안나온것일까요?

김성욱 프로그래머 또한 그 후 아무런 연락과 내용을 받은적이 없다하고 아트시네마측은 이러한 항의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받았다면 항의의 요구가 무엇이었으며, 무엇을 근거로해서 아무런 응답도안했는지

해명해주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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