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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11월 23일 인디스토리 쇼케이스 ‘금요단편극장’ 프로그램 소개
글쓴이 : 서울아트시네마 조회수: 2651 2007-11-17 14:19:27

매달 서울아트시네마와 인디스토리의 주체로 열리는 독립단편영화의 축제 <금요단편극장>이 11월 <판타스틱 단편소동>으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피를 빨아 마시는 성스러운 16살 여고생이 있다. 죽어버린 쌍둥이 형제와 재회하는 소년과 해 지는 소리를 듣는 어린 소녀도 보인다. <판타스틱 단편소동>에서 상영 될 세 편의 영화는 지극히 판타지적인 설정을 앞세워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영상을 보여준다.  

<성스러운 소녀>(김희정 감독)는 가장 사랑을 받아야 할 청소년들이 소외된 틈에 폭력적인 다수가 되거나 또는 점점 숨어버리는 외톨이가 되는 상황을 섬뜩하게 보여준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관심 받지 못하는 진아가 피의 맛에 집착하게 되고, 첫사랑 범용도 떠나자 진아는 더욱 더 피의 맛에 깊숙이 빠져든다.  영화는 소외된 청소년의 정서적 피폐함을 성스러운 소녀로 탄생시켰다.

<늪 속의 괴물>(지하진)은 주인공 민규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식의 구조로 진행된다. 엄마의 임신 소식을 듣자 까맣게 잊고 지냈던 죽어버린 쌍둥이 동생을 기억하게 된다. 어렴풋한 기억 속으로 빠져들며 동생과 재회한다. 영화는 기억과 현재를, 환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깊고 음울한 판타지를 보여준다. 영화는 홀로 살아남은 자의 죄의식을 쌍둥이를 통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귀를 귀울이면>(김윤경감독) 은 기존 극 영화의 형식을 파괴한 작품. 최소한의 대사 처리로 설명을 줄였고, 실사로 촬영 후 애니메이션을 덧칠한 화면은 판타지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해가 지는 소리를 듣는 소녀가 있다. 모두가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고, 소녀의 병을 고치기 위해 주위 사람들은 갖은 노력을 펼친다. 소녀는 자신이 듣는 소리를 모든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어하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병이 심해졌다 싶어 격리시킨다. 영화는 남과 다를 때 따라오는 차가운 시선과 잘못된 것이라 치부하는 우리 사회의 습성에 일침을 가한다.

11월 판타스틱한 단편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색다른 형식을 지닌 세 편의 단편독립영화를 만나보자.

◎ 행사개요

행사명: 금요단편극장 인디스토리 쇼케이스 < 판타스틱 단편소동>
주최: 인디스토리,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영화진흥위원회
일시: 11월 23일 금요일 오후 8시 장소: 서울아트시네마(종로구 낙원동)
관람료: 5,000원(서울아트시네마 관객회원은 3,000원으로 할인)
인디스토리홈페이지및공식카페: http://cafe.naver.com/indiestory1998 / www.indiestory.com
행사문의: 인디스토리 722-6052

◎ 상영작 소개

성스러운 소녀 Loveless
2007, DV 6mm, color, 23'10"
감독: 김희정
출연: 황혜정, 연민혁, 곽만용

사랑받기를 바라는 16세 소녀 진아. 학교와 가정모두가 정서적 감흥을 주지 못한다. 스트레스가 가중될수록 피의 맛은 진해지고 유일한 친구이자 첫사랑인 범용은 떠난다.


늪 속의 괴물 A Monster in the Swamp

2007, HD, color, 21'40
감독: 지하진
출연: 김현수, 최원홍
  
엄마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느 날, 민규는 과거에 자신의 쌍둥이 형제가 사라진 날을 어렴풋이 기억해낸다. 기억 속에 잊었던 쌍둥이 형제와 마주하지만, 환상과 현실이 혼동스럽기만 하다.

귀를 기울이면 The Sound of Sunset

2007, digi-beta, color, 16'40"
감독: 김윤경
출연: 석명선, 이성재
  
해가 지는 소리가 들리는 소녀가 있다. 소녀가 정신적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박사는 소녀의 병까지 고칠 수 있는 만병통치 신약을 개발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소녀는 모두 함께 해가 지는 소리를 들었으면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모두 그 말을 믿어보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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