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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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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퀴어아카이브
제목 : 어느 사랑의 노래 : 장 콕토, 장 주네 특별전
일시 : 2009.12.15.Tue. - 12.20.Sun.
주최 : 서울퀴어아카이브
후원 :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영화진흥위원회,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티켓 : 일반 6,000원, 서울아트시네마 관객회원 4,000원, 청소년 5,000원, 노인/장애인 4,000원
문의 : 02-741-9782
웹    : www.cinematheque.seoul.kr

제목 없음

1998년 제1회 서울국제퀴어영화제, 2000년 제2회 서울국제퀴어영화제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2001년 출범한 서울퀴어아카이브가 2004년 이후 오랜 침묵기를 깨고, 2009년 12월 퀴어의 시선으로 영화와 세상을 바라보는 시도를 재개합니다.

그 첫 번째 순서로 퀴어의 감수성으로 20세기 프랑스 문단과 영화계에 큰 영향을 미친 두 명의 아방가르드 작가 장 콕토와 장 주네의 특별전을 마련했습니다. ‘어느 사랑의 노래 : 장 콕토, 장 주네 특별전’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상영회에서는 ‘시인 3부작’을 비롯한 장 콕토의 걸작 영화들,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장 주네의 단편 <사랑의 찬가>와 더불어, 장 주네의 문학을 원전으로 한 <크렐>, <포이즌> 등 총 9편의 영화가 소개되며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를 도모하는 영화학자, 영화비평가들의 강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 소설, 희곡, 회화, 조각 등 모든 예술 방면에서 천재적인 재능을 과시했던 장 콕토(Jean Cocteau, 1889~1963)는 1930년대 앙드레 브르통, 루이스 부뉴엘 등과 함께 초현실주의 운동을 주도하며 시와 영상을 결합하는 전위적인 영화 세계를 창조해 냈습니다. 게이였던 그는 신화적 원형에 호모에로티시즘을 채색한 <시인의 피>, <오르페>, <오르페의 유언> 등 ‘시인 3부작’을 통해 시인의 내적인 영감과 창작의 고통을 형상화해 냈으며, 현대 판타지 영화의 원형이라 할 <미녀의 야수>에서는 매혹적인 상상력을 선보였고, 또한 <무서운 부모들> 등의 작품에서는 현대 사회와 인간에 대한 매서운 통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초현실적이고 환상적인 세계를 영상화한 그의 작품들은 프랑스 아방가르드 작가들은 물론이거니와 마야 데런, 캐너스 앵거를 비롯한 후대의 전위영화 작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현재도 여전히 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사생아로 태어나 고아로 자랐으며 거지, 도둑, 남창, 죄수로 유럽 각지를 방랑했던 장 주네(Jean Genet, 1910~1986)는 1942년 형무소 복역 중 첫 시 <사형수>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형수>는 첫 소설 <꽃의 노트르담>과 함께 장 콕토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으며, 이후 소설 <장미의 기적>, <크렐 드 브레스트>, <도둑 일기>, 시집 <장송곡>, <사랑의 찬가>, 희곡 <하녀>, <발코니>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버림받은 자였던 주네는 범죄의 어두운 세계에서 오히려 ‘성스러운진실’을 이끌어냈으며, 노골적이고 외설적인 표현 속에서 감미롭고 풍요로운 사랑과 성적인 해방감을 그려냈습니다. 그의 논쟁적이고 탐미적인 문학 세계는 미시마 유키오를 비롯한 소설가들과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토드 헤인즈 등의 영화감독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프랑스 아방가르드를 선도했던 장 콕토와 장 주네의 삶과 영화를 조명하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거센 논란 속에서도 한 시대를 당당하게 헤쳐 나간 그들의 자유로운 영혼과 조우하는 기회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특별 강좌

1) ‘장 주네에서 뉴퀴어시네마까지’ - 서동진(계원디자인예술대학교 교수, 문화평론가)

12월 16일(수) 20:00 <사랑의 찬가>+<우국> 상영 후

2) ‘크렐 : 욕망과 권력의 스펙타클로서의 남성 신체’ - 박진형(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

12월 19일(토) 19:00 <크렐> 상영 후

3) ‘장 콕토와 오르페우스’ - 홍성남(영화평론가)

12월 20일(일) 19:00 <오르페의 유언> 상영 후

* 앞서 상영하는 작품을 보신 관객들께 강연 참여 우선권을 드리며, 자리가 남을 경우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1. 시인의 피 장 콕토 1930 | 프랑스 | 63min | B&W
2. 미녀와 야수 장 콕토 1946 | 프랑스 | 96min | B&W
3. 무서운 부모들 장 콕토 1948 | 프랑스 | 105min | B&W
4. 오르페 장 콕토 1949 | 프랑스 | 112min | B&W
5. 오르페의 유언 장 콕토 1960 | 프랑스 | 83min | B&W
6. 사랑의 찬가 장 주네 1950 | 프랑스 | 26min | B&W
7. 크렐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1982 | 독일 | 108min | Color
8. 포이즌 토드 헤인즈 1991 | 미국 | 85min | Color/ B&W
9. 우국 미시마 유키오 1966 | 일본 | 28min | B&W

S1 S2 S3
12.15.Tue.
17:00
미녀와 야수
Belle et la Bêteⓔ
96min
20:00
무서운 부모들
Les Parents Terriblesⓔ
105min
12.16.Wed.
  17:00
크렐
Querelleⓔ
108min

20:00
사랑의 찬가+우국
Un Chant d'Amourⓢ+憂國ⓙ
26+28min

강연 : 서동진

12.17.Thu.

17:00
오르페의 유언
Le Testament d'Orphéeⓔ
83min
20:00
미녀와 야수
La Belle et la Bêteⓔ
96min
12.18.Fri.


17:00
오르페
Orphéeⓔ
112min

19:00
시인의 피
Le Sang d'un Poèteⓕ
63min
12.19.Sat.
14:00
무서운 부모들
Les Parents Terriblesⓔ
105min

16:30
사랑의 찬가+포이즌
Un Chant d'Amourⓢ+Poisonⓓ
26+85min

19:00
크렐
Querelleⓔ
108min

강연 : 박진형

12.20.Sun.

14:00
시인의 피
Le Sang d'un Poèteⓕ
63min

16:00
오르페
Orphéeⓔ
112min

19:00
오르페의 유언
Le Testament d'Orphéeⓔ
83min

강연 : 홍성남

Information

일반상영 1회 관람료 일반 6,000원, 청소년 5,000원, 관객회원/노인/장애인 4,000원
-인터넷 : 맥스무비(www.maxmovie.com), YES24(www.yes24.com),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등 지정예매사이트에서 가능
-현장예매 : 12월 15일(화) 16시부터 시작(첫 상영 한 시간 전부터 매표소 운영)

※ 모든 상영작은 한글 자막과 함께 상영됩니다.
ⓓ 영어 대사 / English Dialogue
ⓔ 불어 대사, 영어 자막 / French Dialogue & English Subtitle
ⓕ 불어 대사 / French Dialogue
ⓙ 일어 대사 / Japanese Dialogue
ⓢ 무성 / Sil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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