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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화학교서울
제목 : 2002 : Fritz Lang Odyssey, 프리츠 랑 회고전
일시 : 2002. 10. 18 - 10. 25
주최 : 문화학교 서울, 주한독일문화원
후원 : 서울특별시, 시네마테크협의회, Lufthansa, Dailmerchrystler
티켓 : 일반 5,000원
문의 :
웹    : www.cinephile.co.kr

2001년 개최된 ‘베를린 영화제’는 독일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거장 ‘프리츠 랑 회고전’을 개최했습니다. 이 회고전은 ‘베를린 영화 아카이브’가 주최한 가장 거대한 행사로, 21세기의 새로운 시작이 갖는 문화, 예술적인 의미를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거장인 프리츠 랑Fritz Lang에게서 찾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디지털로 복원된 경이, <메트로폴리스>
‘2002 프리츠 랑 오디세이’는 2001년 2월 베를린에서 시작해, 뉴욕, 파리를 돌며 성황리에 벌어진 '프리츠 랑 회고전‘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본 회고전에서는 초기 독일에서의 표현주의 시기와 이후 필름 느와르의 미국 시대를 거쳐 제 2차 미국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걸작 13편을 엄선하여 상영합니다. 특히 1927년 독일 개봉 당시 피아노와 미니 오케스트라로 연주된 Gottfried Huppertz의 오리지널 악보를 사용하여 디지털로 새로 복원된 <메트로폴리스>를 비롯,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거의 최면과도 같은 신비스러운 영화 <마부제 박사>와 <달의 여인> 등을 복원된 새 프린트로 만나실 수 있는 드문 기회입니다. 프리츠 랑의 어두운 비전은 그의 험난한 개인적인 역정을 반영한 것이자, 20세기의 어둠과 고통스럽게 싸운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번 회고전을 통해 지난 20세기를 되돌아보고, 또한 21세기의 문제를 성찰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0월 18부터 25일까지 8일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되는 「2002 : Fritz Lang Odyssey - 프리츠 랑 회고전」은 새로운 영화 문화를 창조하는 문화학교 서울이 주최하며, 서울특별시와 독일문화원, 시네마테크협의회가 공동 후원합니다.


독일 표현주의의 거장에서

영화가 탄생할 무렵인 1890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난 프리츠 랑(1890-1976)은, 이후 빈, 베를린, 파리, 헐리우드를 넘나들며 그의 험난한 인생역정을 시작합니다.
그의 영화는 ‘독일 표현주의’라는 기치아래 20세기 초 독일에서 다양하게 경쟁하면서 공존하고 있던 연극, 미술, 음악, 건축, 영화를 포괄하는 예술적인 흐름을 계승하고 연장한 것입니다. 독일 표현주의는 자유, 평등, 형제애라는 새로운 시대 정신에 기반, 유토피아적인 이상에 의해 추동된 혁명적인 기운이자, 진정한 의미에서 예술의 종합화를 시도한 예술 경향이었습니다. 이런 표현주의를 가장 극적으로 집대성한 사람이 바로 프리츠 랑입니다. 그는 독일이 낳은 최고의 감독이자 영화 예술의 진정한 창조자였습니다.

프리츠 랑은 독일에서 초기 무성영화를 통해 주로 20세기 초의 사회적 혼란 속에서 ‘유토피아/디스토피아의 세계’를 독일 표현주의의 어두운 그림자를 통해 그려냅니다. 이 시기 작품으로는 세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현실과 저승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이야기인 <운명>(1921), 독일이 전후(1차 세계대전) 인플레이션의 위기에 처했을 때, 랑 스스로 ‘질식하는 어둠의 공포’라 부른 신비스러운 영화 <마부제 박사>(1922), <마부제 박사의 유언>(1933), 세기초의 카오스와 유토피아적인 시각을 가공의 도시를 소재로 담아낸 전무후무한 SF 영화 <메트로폴리스>(1927), 그리고 헐리우드 느와르 영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엠 M>(1931)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독일 시기의 무성 영화를 통해 프리츠 랑은 20세기의 새로운 기운, 즉 자유와 제한, 개인과 대중, 지성과 본능, 이상주의와 아나키즘간의 대립과 갈등을 표현했습니다.

헐리우드 필름 느와르의 아버지로

프리츠 랑은 이후 나치의 박해를 피해 헐리우드로 건너갑니다. 그는 헐리우드에서 총 23편의 영화를 만들었는데, 여기에는 심리학적이고 사회적인 드라마, 탐정과 모험 이야기, 전쟁 영화, 서부 영화 등, 헐리우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가능한 주제가 담겨 있습니다.

이번 ‘프리츠 랑 회고전’에서는 어둠의 시각으로 사회의 문제를 예리하게 파헤친 ‘사회 삼부작’중의 두 편 <한 번뿐인 삶>(1937)과 <당신과 나>(1938), 브레히트와의 공동 작업으로 유명한 <사형집행인 또한 죽는다>(1943), 장 르누아르의 <암캐>(1931)에 영감을 얻은 느와르 영화의 걸작 <진홍의 거리>(1945)가 상영됩니다.

1958년 그는 헐리우드에서의 영화 작업을 뒤로하고 다시 유럽으로 건너가, '마부제 박사 시리즈‘의 완결편이자 그의 마지막 작품인 <마부제 박사의 천 개의 눈>(1960)을 연출하였으며, 장 뤽 고다르의 <경멸> 등과 같은 작품에서 배우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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