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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문화학교서울
제목 : 조셉 맨케비츠 특별전
일시 : 2006.11.24.Fri - 11.30.Thu
주최 :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티켓 : 1회 6,000원
문의 : 02 741 9782
웹    : www.cinematheque.seoul.kr

서울아트시네마는 니콜라스 레이, 오토 플레밍거 등과 더불어 1950년대 전후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 조셉 맨케비츠의 여섯 작품을 소개하는 특별전을 엽니다.
장 뤽 고다르가 ‘가장 지적인 영화사의 인물’이라 불렀던 맨케비츠는 흔히 대사와 배우들의 연기에 중점을 둔 영화를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가 이야기 구성과 대사 집필에 빛나는 재능을 보였기에 지당한 평가임에 분명하지만, 연극을 촬영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그의 영화를 폄하하는 것은 부당해 보입니다.
“가장 훌륭한 미장센은 관객들이 카메라의 움직임과 영화 기술 효과를 알아차리기 힘들 때 성취된다. 관객들이 트래킹 사용을 알아차릴 때, 이미 연출가는 내기에서 진 것이다.”라던 자신의 말처럼, 맨케비츠는 눈에 띄는 테크닉을 남용하는 감독은 분명 아니었으며, 모든 연출 요소를 내러티브와 인물 속에 녹여내 영화 전체를 빛나게 하는 연출가였습니다.
하지만, 맨케비츠는 플래시백을 실험적으로 사용하여 그 영화적 기능을 발전시키는 등 영화 기법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감독이기도 합니다. <이브의 모든 것>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에 이같은 멘케비츠 영화의 요소들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또, 보이스 오버의 다양한 채용도 맨케비츠의 특기할 만한 장기였습니다. <이브의 모든 것>에서는 관객들이 이브를 다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보이스 오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에서 보이스 오버로만 존재하는 애디 로스는 스크린에 한 번도 출현하지 않으면서도 이야기를 이끌어가며, 모든 곳에서 인물들을 굽어보는 신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번 특별전이 평온한 외양을 하고 있지만 끊임없는 조탁을 거친 보석같은 맨케비츠의 영화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조셉 L. 맨케비츠 (1909 ~ 1993)

1909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의 폴란드계 가정에서 태어난 조셉 L. 맨케비츠는, 컬럼비아 대학에서 문학학사를 취득한 후 베를린으로 떠나 UFA에서 일하며 영화를 공부한다. 형제인 허먼 J. 맨케비츠의 권유로 유성영화 혁명이 시작되던 할리우드로 돌아온 멘케비츠는 1928년 파라마운트사에서 일을 시작하여 시나리오 작가로 먼저 이름을 날린다. 이 때 조셉 폰 스텐버그 등과 친교를 나누었고, 1936년부터는 MGM으로 이적하여 존 포드와 프리츠 랑의 영화를 제작하면서 전성기를 맞는다. 1946년 삼각관계를 그린 스릴러 <드래곤윅>으로 데뷔한 이후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맨케비츠는, 1950년 자신의 대표작이 된 <이브의 모든 것>을 만들어 2년 연속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으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감독의 반열에 오른다. 대작을 만들 수 있게 된 조셉 L. 맨케비츠는 1953년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영화화한 <줄리어스 시저>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1959년 테네시 윌리엄즈의 희곡을 영화화한 <지난 여름 갑자기>를 연출하면서, 엘리자베스 테일러? 몽고메리 클리프트? 캐서린 헵번 등 주연배우의 명연을 이끌어내며 심리 묘사의 대가로도 확고히 인정받았다. 그러나 3,100만 달러라는 당시 영화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자하여 3년간 만들었던 <클레오파트라>는 1963년 흥행에 참패하면서 20세기 폭스사를 거의 파산지경으로 몰고갔다. 입장 수입이 4백만 달러에 불과했던 이 작품의 실패는 스펙터클한 시대서사극의 퇴조를 가져왔으며, 멘케비츠는 1969년 <꿀단지>로 건재를 과시하기까지 6년 정도 활동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그의 독특한 서사 구조는 이후 할리우드 영화의 새로운 전형으로 자리잡는다.



1. 유령과 뮤어부인 조셉 L. 맨케비츠 1947 | 미국 | 104min | B&W
2.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 조셉 L. 맨케비츠 1949 | 미국 | 103min | B&W
3. 이브의 모든 것 조셉 L. 맨케비츠 1950 | 미국 | 138min | B&W
4. 말 많은 세상 조셉 L. 맨케비츠 1951 | 미국 | 110min | B&W
5. 줄리어스 시저 조셉 L. 맨케비츠 1953 | 미국 | 120min | B&W
6. 발자국 조셉 L. 맨케비츠 1972 | 영국 | 138min | Color

S1 / 12:20 S2 / 15:00 S3 / 18:00 S4 /20:30
11.24.fri
15:20
이브의 모든 것
All about Eve
138min

말 많은 세상
People Will Talk
110min
금요단편극장
11.25.sat

줄리어스 시저
Julius Caesar
120min
14:40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
A Letter to Three Wives
103min
17:00
작가를 만나다-정(배창호)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
20:30
작가를 만나다-정(배창호)

11.26.sun

발자국
Sleuth
138min

유령과 뮤어부인
The Ghost and Mrs. Muir
104min

이브의 모든 것
All about Eve
138min
20:40
말 많은 세상
People Will Talk
110min
11.27.mon

이브의 모든 것
All about Eve
138min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
A Letter to Three Wives
103min

줄리어스 시저
Julius Caesar
120min
11.28.tue

발자국
Sleuth
138min

유령과 뮤어부인
The Ghost and Mrs. Muir
104min
20:00
이브의 모든 것
All about Eve
138min
11.29.wed

줄리어스 시저
Julius Caesar
120min

말 많은 세상
People Will Talk
110min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
A Letter to Three Wives
103min
11.30.thu

세 부인에게 보낸 편지
A Letter to Three Wives
103min
17:30
발자국
Sleuth
138min

유령과 뮤어부인
The Ghost and Mrs. Muir
104min

( = Spanish subtitl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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